다양성영화 전용관, CGV천안펜타포트 '뮤비꼴라쥬' 출발 좋다~
2013-03-06 11:15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충남 천안∙아산 CGV천안펜타포트내에 오픈한 다양성영화 전용상영관 뮤비꼴라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CGV천안펜타포 뮤비꼴라쥬는 지난 1일 문을 연후 평균객석율 22%를 기록,지방에서도 다양성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CGV천안펜타포트에 오픈한 무비꼴라쥬는 10번째 CGV 다양성영화 전용관이다.영화제의 대표 도시로 알려진 부산을 제외하고 지방에 오픈한 첫 사례다.
우선 3월 한달 동안 상명대 및 천안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재용 감독과 상명대 영화과 교수이자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함께하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시네마톡을 7일 개최한다.
또 무비꼴라쥬의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통해 ‘배우 이선균 특집’을 21~27일까지 마련해 다양성영화를 보다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