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대중교통 이용 확대 2013-03-05 17:17 중국 칭다오시가 러시아워에도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을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중국 칭다오 대중교통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궁자오(公交)그룹은 등하교 시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30개 주요 버스노선의 발차 간격을 1~6분으로 줄이고 첫차시간은 30분 앞당기고 막차시간은 30분 연장했다.이와 함께 25개 버스노선의 학생전용 탑승버스도 앞으로 계속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