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 처리 친환경 전기차 타고 go go 씽!
2013-03-04 17:08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 성)는 동 주민센터 ‘현장민원담당’의 신속한 기동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시동과 외곽 지역의 필요한 주민센터에 지급하여 민원 현장출동이 한층 빨라 질수 있도록 현장민원담당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친환경 전기차는 관할 면적이 넓은 도·농복합 지역의 7개 동 주민센터(고양,관산,능곡,흥도,송포,송산,고봉)와 높은 인구수로 민원 출동이 많은 도시동(행신3동, 중산동)주민센터에 우선적으로 지급 했다.
그간 지역주민이나 시의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줄기차게 요구되온 현장출동의 기동성 확보 문제를 크게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 “모든 민원을 단 1분 1초라도 더 빨리 처리해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