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친환경 명품 화장품 브랜드 ‘페보니아’가 신세계몰 입점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그 동안 자사 홈페이지와 롯데아이몰, GS샵, 갤러리아몰 등에서 판매되던 페보니아는 이번에 신세계몰에 추가로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페보니아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신세계몰에서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11만 원 상당의 에센스(수딩 프로폴리스 컨센트레이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 자사 홈페이지에서 △신규 고객 샘플 6종 세트 증정 △제품 후기 이벤트 △제품 체험단 모집 △멤버십 할인 이벤트 등을 함께 실시한다.

안젤리나 졸리, 샤론 스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한 ‘페보니아’는 인공 색소와 인공 향을 배제하고 해양 추출물과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미국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페보니아는 세계 100여 개 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메디포스트가 독점 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시판 중이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자체 개발해 론칭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셀로니아’와 함께 ‘페보니아’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