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벤 버냉키 의장 발언 등으로 올라
2013-02-28 07:22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양적완화 유지 의사를 밝힌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5.24포인트(1.26%) 상승한 1만4075.3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9.05포인트(1.27%) 상승한 1515.9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2.61포인트(1.04%) 상승한 3162.26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