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영어단기학교(www.engdangi.com)는 3월 4일 강남역에 영단기 강남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어단기학교의 오프라인학원인 영단기 강남 캠퍼스는 강남역 인근에 자리했으며, 3월 오픈하는 본관(강남역 10번 출구, 대동빌딩 3, 4층-우리은행건물)에 이어 오는 4월에는 본관 확장(같은 건물 6층)과 별관(강남역 11번 출구, 베스킨라빈스 건물 4, 5층) 개관이 예정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영단기 강남 캠퍼스에서는 ‘강남 토익 RC 1타’ 이영수 강사를 비롯해 ‘토익 스피킹 강남 1타’ 제이정 강사, ‘회화 및 청취 강남 1타’ 문성용 강사 등 각 영역별 스타강사의 직강이 구성됐다.

대표 강좌인 ‘관리형 종합반’등 일부 토익 강좌는 이미 마감돼, 현재 추가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와 함께 영단기는 강남 캠퍼스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개강기념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토익 및 텝스, 오픽 등 강남 학원의 모든 강좌 수강 등록 시 30%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 신규 수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 수강 등록 시 각각 50%할인 환급해줘 두 명 모두 반값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 3월 개설 강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78-0333) 및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스티앤컴퍼니 윤성혁 대표는 “각 영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강사진의 오프라인 직강에 대한 수요와 ‘영단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수강생이 많아 대표 강의들이 조기 마감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