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현대홈쇼핑서 85% 폭탄세일

2013-03-07 17:15

아주경제 전운 기자= 비타민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오는 26일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반값할인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과 함께하는 이번 반값할인전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0만병이 넘게 판매되며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잡은 ‘멀티비타민웰플러스’가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시중 소비자가보다 8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멀티비타민웰플러스’ 24개월분(12병)을 기존 할인이 적용된 홈쇼핑가에서 통크게 반값할인을 다시금 적용하여 부담없는 금액인 5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멀티비타민 웰플러스’는 편리하고 맛있게 씹어먹는 츄어블 형태로, 13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기능성 비타민 9가지, 미네랄 2가지), 자일리톨, 유산균, 유기농 부원료 40가지 등 1일 1정으로 총 62가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씹어먹는 츄어블 제품인 만큼 혼합베리 맛으로 어린이나 노약자가 섭취하기에도 무리가 없도록 제조됐으며,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부원료 40가지 등 총 62종의 모든 원료는 중국산을 배제하고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했다.

비타민하우스 홈쇼핑사업부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진행됐던 반값할인전에서만 95만병이 판매됐고, 이후에도 아쉽게 방송을 놓치신 분들께서 방송문의를 많이 주셔서 죄송했는데 다시 한번 찾아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늘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상품과 만족할만한 거품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반값할인전’은 현대홈쇼핑 새봄맞이 특집으로 오는 26일 단 하루 2회(1부 9시 20분, 2부 19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