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63레스토랑은 다양한 봄맞이 신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캄파니아의 전통적인 요리법에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아쿠아 파짜을 선보인다. 또한 봄 두릅을 이용한 두릅 스프과 제철 식재료인 성게알 그리고 한라봉을 이용한 디저트 등의 한국 식재료를 서양 조리기법으로 조리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02)789-5904~5

‘백리향’은 한련화를 이용한 에피타이저 ‘향긋한 한련화 냉채’와 냉이 달래 부용과 함께 구워 낸 메로구이, ‘고급 상탕 상어지느러미 요리’, ‘생강소스 킹크랩 찜’, 빤지(BanJi) 등의 다양한 전통중국요리를 선보인다. 02)789-5741~3

‘슈치쿠’는 제철생선인 도미를 주제로 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산란기인 3~4월에 그 맛이 더욱 뛰어나며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부분이 없는 도미를 이용하여 도미두부 맑은 국, 도미 만두찜, 통 도미소금구이, 도미 샤브샤브, 도미 스시, 도미 오차밥, 도미 솥밥 등이 준비된다. 또한 디저트로 수제 단호박 푸딩과 벚꽃 잎으로 만든 사쿠라 모찌떡이 제공된다. 02)789-5751~2

’63 뷔페 파빌리온’은 봄나물 우렁 강된장 비빕밥을 선보인다. 또한 봄나물을 넣고 만든 해산물 푸딩, 일품 오향 족발 등 약 20여가지의 봄나물 요리와 건강식 봄 메뉴도 선보인다. 02)789-5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