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전 졸업 입학생에겐 입장료 50% 할인

2013-02-22 18:4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바티칸 박물관'전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생에게는 반값에 바티칸 박물관전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50% 할인해준다.

또 3월 31일까지 4인 이상 가족 단위로 바티칸 박물관전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20% 할인해준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볼수 있는 이 전시는 3월 31일까지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