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3조4058억원

2013-02-22 17:28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월 넷째주(25~28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동양증권 및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포스코특수강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06건, 3조405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주보다 발행건수는 75건 늘었고 발행금액은 1조9388억원으로 증가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800억원(1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조2258억원(94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2조5058억원, 차환자금이 6000억원, 기타자금이 1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