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임원 및 자율규제위원 선임

2013-02-22 17:06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협회 불스홀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이사,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이사는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김대성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김영섭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김화진 서울대 법학부 교수, 현승일 전 국민대 총장,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 총 5명은 공익이사로 뽑혔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김용재 고려대 교수, 남상덕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금융비서관, 강명헌 단국대 교수, 김영모 법무법인 태평양 외국변호사, 전성빈 서강대 경영학 교수 등 총 5명이 선임됐다.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회원이사,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모두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