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멀티에셋인컴 출시
2013-02-22 12:37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멀티에셋인컴 펀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멀티인컴펀드는 국내채권이자율 대비 안정적인 추가 수익을 목표로 한다. 펀드의 투자자산은 국내채권, 해외채권, 이머징로컬채권, 이머징달러표시채권, 국내외 고배당주식, 리츠, 우선주, 기타 인컴형 자산 등이다.
이 상품은 주식 등 위험자산에 편중된 투자는 언제 가입하고 환매하느냐가 투자결과를 상당히 좌우하지만, 미래에셋멀티에셋인컴펀드는 타이밍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자산을 구성했다. 미래에셋운용은 진입과 환매 시 시기를 고려하지 않고 언제든지 편안한 투자가 되도록 운용할 방침이다.
총보수는 연 1.25%(종류A, 선취판매수수료 1.0% 이내)다. 종류에 따라 총보수에 차이가 있으며, 환매수수료가 있어 환매할 때 이를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