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준, 김연아 압도하는 청순미모 '깜짝'

2013-02-22 11:59
리지준, 김연아 압도하는 청순미모 '깜짝'

리지준 김연아 (사진:리지준 웨이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이 귀여운 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 청순미로 김연아 압도'라는 제목과 함께 김연아와 리지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리지준이 지난해 6월 자신의 웨이보에 "내 우상"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이스쇼가 끝난 뒤 함께 공연한 김연아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김연아와 리지준은 붉은색 피겨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지준은 2011년과 2012년 동계유스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을 딴 선수로 이번 시즌 시니어무대에 데뷔한 유망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