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T 스톡’ 연동 주문서비스 실시
2013-02-22 10:05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대신증권이 ‘T 스톡 3.0’에 연동한 주문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5일부터 ‘T 스톡’의 실시간 주식거래 주문서비스를 오픈하고, 스마트폰 증권전용 앱인 ‘T 대신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T 대신증권’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시간외종가·단일가 주문·신용주문 등 다양한 주문서비스를 비롯해 10차 호가·체결가·기업정보 등 주식시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빌리지 메뉴’를 통해 전문가 진단 및 추천 종목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T 대신증권’을 통해 처음으로 로그인한 고객 10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선착순 지급하고 ‘T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명에게 갤럭시 노트를 증정한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제휴은행 포함)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스마트폰으로‘T 대신증권’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