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와 술 마시고 다음날 혼인신고..이틀 내내 울어"

2013-02-22 09:39
이선정 "LJ와 술 마시고 다음날 혼인신고..이틀 내내 울어"

이선정-LJ /사진=SBS '자기야'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이선정(37)이 LJ(37)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한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이선정은 LJ와 술 마신 다음날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선정은 "LJ가 술 마시던 중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다"며 "술 마신 다음 날 LJ가 우리 집을 찾아와 나를 끌고 구청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선정은 "막상 혼인신고를 하게 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며 "LJ를 놓치기 싫었지만 결혼은 두려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선정은 "혼인신고 후 이틀 내내 울었다. 자면서도 울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선정의 후회의 기색에 LJ는 구청에 전화를 걸어 혼인신고 취소에 대해 문의 했지만 "30분만에 혼인신고 처리가 완료 됐다"는 말에 결국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