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KT&G복지재단과 '드림멘토 진로탐색캠프'개최

2013-02-21 17:2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대교는 21일 KT&G복지재단과 충북 충주에서 1박 2일간 '드림멘토 진로탐색캠프'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고 진로 계획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교 드림멘토가 전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KT&G복지재단 서울·경기지역 복지센터 아동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MI적성진로검사, 진로탐색프로그램, 잡월드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교 드림멘토와 KT&G복지재단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지역 150개 지역아동센터 10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문화체험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학습관련 서비스와 체험활동을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