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새 얼굴로 배우 유아인 발탁
2013-02-20 09:4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쟝센은 20일 새 남자 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마케팅 담당자는 "과감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로 발탁했다."며 "특히 스타일에 민감한 젊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아인은 일정한 틀을 탈피하면서도 주어진 역할, 상황에 완벽히 자신을 녹여내는 배우"라며 "이런 이미지는 미쟝센이 추구하는 '자신감 있는 스타일 연출'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