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리프레시 캠페인 대상인 구형 5시리즈 [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가 다음달 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5년이 넘은 구형 5시리즈·X5·X6·M5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BMW의 첨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은 물론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캐스트롤 엔진오일을 20% 할인한다. 또 차량용 아이패드 홀더, 코트 행거, 폴딩 테이블 등 일부 액세서리 품목은 20%(알로이 휠 25%), 가방 및 시계 제품은 20~30%를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유상 수리비 200만원(공임·부가세 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BMW 스포츠백을, 50만원 이상은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BMW코리아는 구매 5년 또는 10만km가 넘어 BSI(소모품 교환·정기 점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매년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MW 공식 딜러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