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돈의 화신’ 속 수입차 알고봤더니…

2013-02-18 10:51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모델 협찬

남자주인공 이차돈(강지환)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역 지세광(박상민)의 애마로 등장하는 올뉴 퓨전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가 지난 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 포드·링컨 모델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이차돈(강지환)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역 지세광(박상민)의 애마로 등장하는 올뉴 퓨전은 포드 유럽에서 탄생한 역동적인 키네틱 디자인과 포드 다운사이징 기술의 핵심인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중형 세단이다.

여자주인공 복재인(황정음)의 차량인 뉴 링컨 MKS [사진=포드코리아]

여자주인공 복재인(황정음)은 링컨의 대형세단인 뉴 링컨 MKS을 탄다. 또 강렬한 외관 디자인의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뉴 머스탱도 복재인의 차량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여검사역의 전지후(최여진)의 차량인 올뉴 이스케이프 [사진=포드코리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여검사역의 전지후(최여진)의 차량은 포드의 대표적인 SUV 모델인 올뉴 이스케이프다. 이 차는 동작 인식 기술을 이용해 손을 대지 않고 발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와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적용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속 다양한 포드 차량들의 차별화된 이미지가 돈의 화신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더 많은 분들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