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마카오 인기 '깜짝'…"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3-02-18 07:58
이광수 마카오 인기 '깜짝'…"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광수 마카오 인기 (사진:SBS '런닝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마카오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해외 레이스 특집 1탄으로 마카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카오에 도착한 이광수는 현지 팬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마카오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는 팬들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이광수는 손에 입을 맞추며 환호소리를 만끽했다.

이를 지켜본 하하는 "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