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새 뮤즈 박보영 발탁

2013-02-17 14:04

<사진=레스포색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레스포색은 17일 한국인 첫 모델로 박보영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박보영의 상큼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레스포색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레스포색 해외 본사에서도 박보영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영은 장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며 "제품 이미지와 각각의 컬렉션에 맞는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에는 캐주얼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도 완벽한 패션을 완성할 클레식·AIR·마누슈·스몰월드 등 레스포색 대표 컬렉션이 선보였다. 또 이번 상반기에 출시되는 3가지의 한국 한정판 프린트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박보영이 촬영한 레스포색 봄·여름 제품들은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