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 자체 19금 신곡 발표

2013-02-14 18:45

용감한 형제 프로젝트 음원 '어이없네' 재킷. 브레이브사운드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새 음원 '어이없네'에 자체 19금 판정을 내려 눈길을 끈다.

기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bravesound)를 통해 노래를 부른 멤버 맞추기 이벤트까지 내걸었다.

이번 노래는 앨범재킷에 욕설이 써있는 등 강렬한데다 자체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했다.

가요계의 히트곡을 양산한 용감한 형제는 그동안 손담비, 박재범, 이민우, 포미닛 현아, 유키스, 티아라 효민, 씨스타 효린과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노래 역시 공개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앨범재킷만 보고 대중들은 노래의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관심을 보이는 상태다. 노래는 15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