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확대 해석은 금물"
2013-02-14 20:00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확대 해석은 금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그림 속 무서운 표정을 한 남성은 "이 게임을 하는 게 나를 폭력적으로 만든다면 테트리스를 하는 것은 나를 건축가로 만들 수 있겠군요"라고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게임을 하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일부 의견을 재치있게 꼬집어 비판 하는 것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공감을 얻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즈를 하면 진정한 건축가", "뭐든지 정도껏하면 돼", "그림 너무 살벌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