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버스·지하철 막차시간 확인하세요”

2013-02-09 11:55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국토해양부가 오는 10, 11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을 연장 운행한다.

서울 시내버스는 주요 터미널과 지하철역을 경유하는 128개노선에 500대가 투입된다. 지하철은 1~9호선과 광역철도 구간이 대상이다.

시내버스는 주요 역사(서울·영등포·용산·청량리역)와 터미널(강남고속·남부·동서울·상봉터미널)에서 오전 2시까지 승차가 가능하다. 지하철은 각 방면별로 탑승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 탑승 가능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탑승시간은 국토부(www.mltm.go.kr)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