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설 연휴를 맞아 분양을 진행 중인 모델하우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9일과 11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떡국용 가래떡을 선물한다. 가계약자는 곶감선물세트, 계약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차례비용 상품권을 증정한다.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와 ‘답십리 래미안 위브’ 계약자를 대상으로 11일까지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9일과 11일에는 신년운세·사주풀이 코너를 운영한다. 1인당 10만원까지 세뱃돈용 신권도 바꿔준다. 선착순 50팀에게는 떡을 준다.

경기 시흥시 죽율동 ‘시흥 6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는 11일까지 방문객을 위해 떡국용 떡을 준비했다.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 세광 일가’ 모델하우스는 귀성·귀경객용 임시 휴게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무료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민속놀이 체험 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