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명절나기 기부금 1500만원 소외이웃에 전달
2013-02-07 18:08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희망 리플레이(Replay)의 일환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캠코는 '이웃과 함께 명절나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우성장애인요양원, 서울시립고덕양로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캠코는 금융소외계층이 다시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희망 리플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용회복프로그램 이용고객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결혼식, 장학금, 소외계층 가족여행, 베트남 이주여성 가족만남, 장학금 전달, 매칭그랜트를 통한 신장 이식수술비 등을 지원한 바 있고,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지원을 통해 대통령 표창(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