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후원
2013-02-07 06:00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학습지도, 특별활동 등
BMW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이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한 아이들과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은 전국 246개 학교 5355명의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다양한 특별활동, 문화체험과 함께 점심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교실 진행 학교 중 8개 약 240명의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캠퍼스도 열렸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매개로 기초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친환경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BMW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더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