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마켓을 개편하고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가 올레마켓을 타사 이용자에도 개방했다.

KT는 올레마켓 앱의 새 단장과 설을 기념해 설맞이 최신 게임 선물 팡팡 이벤트를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새 올레마켓은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사용자환경으로 친화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검색 기능과 연관 상품 추천 연동 기능을 강화했다.

신설 실물상품 카테고리에서는 휴대폰 앱에서 간편하게 맞춤형 셔츠를 주문할 수 있는 후베이 및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골라 휴대폰 케이스를 주문제작 할 수 있는 에이아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개편을 통해 타사 이용자들도 올레마켓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사 가입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올레마켓 전용 다운로드 사이트(http://olleh.kr/m)로 접속해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홈런왕 포 카카오, 무림지존 등 이벤트 대상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공지하고 기프티쇼 형태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