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저조한 출발 알려…마의 동시간대 1위

2013-02-05 08:19
'광고천재 이태백' 저조한 출발 알려…마의 동시간대 1위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광고천재 이태백'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는 지난 4일 첫선을 보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 '학교 2013'의 첫 회 시청률보다 3.7%P 낮은 수치.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 사람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작품으로 진구와 박하선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와 SBS '야왕'은 각각 22.4%와 12.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