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서도 노키아 제쳐
2013-02-05 07:16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과 삼성전자가 지난달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이용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노키아를 제쳤다.
4일(현지시간)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애플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 점유율은 25.86%를 기록, 첫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2.69% 노키아는 22.15%를 차지했다.
지난해 1월 노키아가 37.67%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나 현재 15.52%포인트라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