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2013 주식, 새희망 페스티벌' 이벤트 개최
2013-02-04 15:1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29일까지 '2013 주식, 새희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3 주식, 새희망 페스티벌'은 코스피 지수를 가장 근접하게 맞히거나, 주식자산을 입고 및 매수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행사 종료일(3월29일) 코스피 종가 예측지수를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가장 근접하게 맞힌 13명에게는 경품이 지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쉐라톤워커힐 호텔 뷔페 이용권(1명), 비발디 워터파크 스파 가족이용권(2명), 신한카드 기프트 카드(3만원, 10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주식자산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한 고객에게는 100% 경품이 주어진다. 다른 증권사에 예치된 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하는 고객, 1000만원 이상 입금 후 주식을 매수한 신규고객이 대상이다. 금액대별로 5만원(1억원 이상), 3만원(5000만원 이상), 1만원(1000만원 이상)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주유할인권, 문화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신한지주 또는 삼성전자 주식을 1주 이상 입고하거나, 신규고객이 1주 이상 입고 또는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43인치 디지털TV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식 담보대출(100만원 이상)이나 대차거래를 이용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2013주식, 새희망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에 관한 세부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