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혹평…스승 박진영 "감정이 없었다"

2013-02-03 21:29
신지훈 혹평…스승 박진영 "감정이 없었다"

신지훈 혹평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팝스타2' 신지훈이 박진영에게 혹평을 받았다.

3일 SBS 'K팝스타2' 배틀 오디션에서 신지훈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불렀다.

신지훈의 무대를 본 양현석과 보아는 "훌륭하다"고 호평을 했다. 하지만 스승인 박진영은 "감정이 없었다. 좋은 투수는 직구, 변화구를 잘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심장이 큰 투수다"라고 혹평과 조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