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 개최
2013-02-03 10:2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대행사장에서 '제1회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밍크뮤·쇼콜라·압소바·에뜨와·BB하우스·무냐무냐 등 유명 아동복 브랜드 16곳이 참여해, 유모차·보행기·유아의류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1원대 특가내의 △유아 스킨케어 시연 서비스 △유모차 경매 행사 △구매금액별 5%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영인 현대백화점 유아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자녀·조카들의 선물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아관련 모든 상품을 고객들이 한곳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대형 페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