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 출시
2013-01-28 18:39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8일 해지공제를 없애 계약자의 적립금을 높인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무)1302 진심의 차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득이한 이유로 계약을 조기 해지하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료에 대한 수수료 차감 방법을 바꿨다.
해지공제를 없애 계약자의 적립금을 높이고, 판매수수료를 보험료 납입기간(최대 7년) 동안 균등하게 공제토록 했다.
고석호 미래에셋생명 연금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진심을 담은 새로운 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