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헬씨 우먼 에스트로지®' 인기
2013-01-28 19:23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기록적인 한파로 연일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유독 올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중장년층 여성들의 건강관리가 쉽지 않아 보인다.
더욱이 갱년기에 접어드는 여성일수록 겨울철 건강관리가 중요하지만 최근 영하로 떨어진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평소보다 운동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또 중장년층 여성들의 특성상 가족들의 건강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원활하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쉽지 않다.
특히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감소돼 관절의 보호기능이 떨어지면서 연골이 약해지고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각종 관절 질환을 유발하게 되며 나아가 뼈 조직이 약해지는 골다공증으로 진행이 될 수 있다.
때문에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체내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같이 여성 갱년기 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한국허벌라이프가 내놓은 건강식품 '헬씨 우먼 에스트로지®'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28일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헬씨 우먼 에스트로지®은 식약청이 국내 최초로 여성 건강 증진 기능성을 인정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스트로지®)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수호 등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갱년기 관리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필요한 성분이다.
천연약물학 분야의 논문을 다루는 국제 학술지 '파이토테라피 리서치'에 실린 인체시험 결과, 에스트로지®은 폐경 전후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FDA NDI(기능성 신물질) 등재와 캐나다 NPN(식품제조허가번호) 승인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외에도 균형 잡힌 비타민·무기질을 함유하여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부성분으로 이노시톨·L-트립토판 등을 함유하고 있다. 목 넘김이 쉽고 위에 자극이 적은 소나무·전나무와 같은 침엽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여성 이용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한편, 이 제품은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13 허벌라이프 스펙타큘라' 행사에서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가 출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