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삼초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실시
2013-01-25 15:0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아이엠아이가 서비스 중인 풀 3D 웹게임 ‘삼초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초온라인’은 홍콩 유명 만화 ‘패도’와 유덕화 주연의 영화 ‘도검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장르로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와 탄탄한 스토리,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2년 중국 웹게임 어워드인 ‘2012 오리지널 웹게임 서밋‘에서 ‘최고 인기 3D 웹게임’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중국 내 총 200개 이상 서버에서 운영될 만큼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엠게임은 ‘삼초온라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명근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 실장은 “삼초온라인은 탄탄한 세계관을 기본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웹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웹게임이다”라며 “향후에도 엠게임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