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영아부터 여성복지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정보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여성보육비전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교육강사와 보육전문요원 등을 모집하게 되며, 교육강사는 분야별(요리교실, 재봉교실, 미용교실, 컴퓨터교실 등)로 13명, 보육전문요원은 2명 등총 15명을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교육강사의 경우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며, 보육전문요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다. 교육강사는 1시간당 3만원, 보육전문요원은 월 1백47만6천790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 고시ㆍ공고 란에 마련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해 가정복지과 여성회관TF팀으로 오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을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하고, 2차 면접을 실시하여 오는 2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