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이란 핵 완성 단계”

2013-01-25 10:39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 핵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말했다.

24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란 핵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며 “이해 당사국들은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지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