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소속사 "프로포폴 투약혐의 파악한 후 입장 전한다"
2013-01-24 08:20
장미인애 소속사 "프로포폴 투약혐의 파악한 후 입장 전한다"
장미인애 프로포폴 (사진:장미인애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 측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장미인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장미인애 프로포폴 혐의 조사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한 후 조속히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미인애와는 지난해 9월 전속 계약을 했으며, 검찰 조사 관련 병원내원 시기는 당사와 계약 전에 발생한 일이라 중앙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 이 점 양해바란다. 조속히 장미인애의 입장을 정리해 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