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이 첫 한국전 여는 마이클라우, 팀버튼의 '미친 모자장수'도 전시
2013-01-23 09:19
마이클라우, 미친모자장수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오는 2월8일부터 한국에서 첫 아트토이전을 펼치는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가 팀버튼감독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메인 캐릭터인 '미친 모자장수'를 재해석한 피규어도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클라우는 “평소 팀버튼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고 즐겨 봤는데 영화 속 캐릭터를 피규어화 한다는 것에 대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며 "조니 뎁의 개성과 피규어가 갖고 있는 특성을 조화롭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