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싱글 '신촌을 못가'로 컴백

2013-01-21 09:23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싱글 표지.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포스트맨 싱글 '신촌을 못가'로 컴백했다.

21일 포스트맨은 지난해 가비앤제이와 함께 부른 '청소'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 싱글 '신촌을 못가'를 민명기 프로듀서와 명품 트랙을 탄생시켰다. 특히 민명기 프로듀서는 '신촌을 못가'를 포스트맨을 위해 아껴왔던 곡으로 아닐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운드가 특징인 발라드다.

옛사랑의 추억이 살아있는 거리를 가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포스트맨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대중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