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KB국민카드는 고객 초청 ‘로이킴 팬미팅’인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Roy Day’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슈퍼스타 K4’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이킴의 얼굴 이미지가 들어간‘로이킴 체크카드’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2월 7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 M CUBE에서 진행되며, 로이킴이 유명쉐프인 푸드킹콩 최승원 쉐프와 요리를 하며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묻고 답하는 ‘Food Talk Show’, 로이킴이 진행하는 미니 콘서트, 팬들과의 기념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90분 가량 진행된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응모할 수 있고, 행사기간 중 로이킴 카드(로이킴 슈퍼스타 KB국민 Be*Twin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카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owerKBcard)를‘좋아요’누르고, 초대 이벤트 글을 공유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가 2년 연속으로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슈퍼스타 K4’는 사상 최대 규모인 208만여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로이킴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으며,‘로이킴 체크카드’는 출시 2개월여 만에 1만여좌가 발급되는 등 폭발적인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