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두잇 잉글리시 학원사업 설명회 개최

2013-01-16 08:14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두산동아는 오는 22,23일 양일간 학원장을 대상으로 유대인식 교육기반의 초등영어학원 '두잇 잉글리시'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잇 잉글리시는 이스라엘 디지털교육기업 '타임투노우'가 1300억원을 투자해 350명의 석·박사들이 연구 개발한 초등학생 대상프리미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양방향 학습활동으로 아이들이 단기간 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교사는 수업진행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학생 개별 역량을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두잇 잉글리시'프로그램 소개 및 시연회와 유대인식 교육의 특징을 주제로 박미영 전 이스라엘교육 문화원장의 특별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차는 22일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차는 23일 마포구 도화동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오전 11시~13시까지 개최된다.

한편, 타임투노우의 디지털 교육 플랫폼은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싱가포르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2011년 빌 게이츠가 다보스포럼에서 "교육업계의 마이크로 소프트가 될 것"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