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동원F&B는 ‘KBS 안녕하세요’의 명콤비, 신동엽과 이영자를 모델로 한 ‘동원 개성왕만두’의 TV CF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90년대 개그콤비부터 지금의 MC콤비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맹활한 이들은 이번 광고에서도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리면서 최고의 호흡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광고는 신동엽과 이영자가 요리사가 되어 함께 만두피를 빚고 개성왕만두를 만드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익살스런 표정과 몸짓으로 만두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개성왕만두의 특징인 ‘얇은 피와 꽉 찬 속’, ‘VDP공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VDP(Vacuum Dough Process) 공법이란, 피를 반죽할 때 진공상태에서 처리함으로써 피 속에 공기를 빼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더해주는 공법으로 최근 동원F&B의 개성만두 제품 생선과정에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