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락, 슈스케4 로이킴·유승우 모델로 발탁

2013-01-14 09:2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14일 슈퍼스타K4 출신 로이킴과 유승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오클락은 젊은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로이킴, 유승우와 함께 메인 송 '러브딜' 협업을 진행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상수 오클락 과장은 "마우스 클릭으로 영상 속 로이킴과 유승우의 행동이나 주변 환경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상과 핸드폰 벨소리·카카오톡 알림음으로 활용 가능한 음원 등 재미있는 콘텐츠도 제작해 고객들 사이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오클락 내에서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 등 신선하고 트렌디한 상품도 점차 확대해나가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