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가르멜 수도원 수녀들의 <사랑의 침묵> DVD 출시
2013-01-13 14:15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세계 최초로 가르멜 봉쇄 수도원 수녀들의 일상을 담아 화제가 됐던 영화 <사랑의 침묵>이 오는 18일 DVD로 출시된다.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터뷰와 추가영상이 수록됐다.
노팅힐 가르멜 수도원의 안토니 도 상주신부, 크리스티나 마리 수녀, 본편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성가를 부른 수잔 수녀의 숨겨진 인터뷰를 담아 영화에 담지 못했던 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친 이들에게 마음에 평화와 위로를 가져다 주는 <사랑의 침묵>은 분도출판사, 바오로딸을 통해 유통되며, 예스24 등 전국 온 오프라인 DVD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