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앤섬 뮤즈로 성유리 발탁

2013-01-11 09:3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세정은 11일 자사브랜드 앤섬의 새로운 뮤즈로 성유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앤섬은 페미닌 무드를 기본으로 도시여성의 트렌디함을 젊고 캐주얼한 감성으로 제안하는 브랜드다. 앤섬은 봄 시즌부터 배우 성유리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앤섬의 올 시즌 컬렉션은 화려한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보석을 모티브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절제된 디자인과 간결한 실루엣에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나정옥 앤섬 디자인실 이사는 "성유리만의 감각적인 표정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앤섬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과 잘 어울려 매우 만족스럽다"며 "올해 성유리와 함께할 활동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