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외국계 혹평보고서’여파에 나흘째 ‘약세’

2013-01-10 09:19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엔씨소프트가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보고서 여파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4.07%) 내린 1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모건스텐리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성장성이 의심되다며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 보고서를 냈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UBS로부터 외국계 매도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