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ML 250 블루텍, 독일서 친환경 차량 입증
2013-01-09 15:16
아우토 테스트 위너 인 그린 2013 수상
‘더 뉴 ML 250 블루텍 4매틱’이 독일에서 우수한 친환경 차량임을 입증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ML 250 블루텍 4매틱’이 독일에서 우수한 친환경 차량임을 입증했다.
9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ML 250 블루텍 4매틱은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테스트가 선정한 아우토 테스트 윈터 인 그린 2013을 수상했다.
4기통 디젤 엔진 SUV 부문에서 1위에 오른 ML 250 블루텍 4매틱은 벤츠의 진보된 청정 기술인 블루텍을 도입해 우수한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저감, 향상된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월 국내에서도 시판에 들어간 ML 250 블루텍 4매틱의 가격은 7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