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붉은 피가…' 2013-01-08 17:47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김무열이 8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제작한 뮤지컬 프라미스 프레스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프라미스는 전쟁 세대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6.25전쟁을 겪지 않은 전후 세대들에게는 전쟁 세대를 이해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